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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 DALL·E 이미지 생성 – 차이점과 사용법 완전 정리

AI 쉽게 배우기 2025. 4. 2. 07:04

요즘 블로그, 유튜브, 쇼핑몰까지 AI로 이미지를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두 가지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바로 **Midjourney(미드저니)**와 **DALL·E(달리)**입니다.

이 글에서는 Midjourney와 DALL·E의 차이점, 장단점, 그리고 각각의 사용법을
AI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AI 이미지 생성이란?

AI 이미지 생성은 텍스트(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그림이나 사진을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노을 지는 바닷가에 앉아 있는 고양이”라고 입력하면, AI가 그에 맞는 이미지를 창작합니다.

이 기술은 Stable Diffusion, DALL·E, Midjourney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1️⃣ Midjourney란?

Midjourney는 고품질 예술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강점을 가진 이미지 생성 AI입니다.
화려한 색감, 복잡한 디테일, 감성적인 묘사에 특히 강합니다.

✔️ 특징:

  • 디스코드(Discord) 기반으로 사용
  • 고해상도 & 화려한 비주얼
  • 아트,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에 적합
  • 상업적 이용 가능 (유료 플랜 사용 시)

✔️ 사용 방법 요약:

  1. Discord 계정 생성 및 Midjourney 서버 참여
  2. 프롬프트 입력: /imagine prompt: sunset over the city skyline
  3. AI가 4개의 이미지 제안 → 선택 및 업스케일 가능
  4. 결과물 다운로드

✔️ 요금:

  • 기본은 유료 플랜만 제공 (무료 체험 종료됨)
  • $10 ~ $60 월 요금제
  • 개인 창작자, 디자이너에게 적합

2️⃣ DALL·E란?

DALL·E는 OpenAI에서 개발한 이미지 생성 모델로, 특히 현실적 이미지 표현정확한 객체 묘사에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ChatGPT를 통해 직접 사용 가능합니다.

✔️ 특징: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브라우저 기반)
  • 이미지 편집(Inpainting) 기능 탑재
  • 사진 스타일에 강함
  • 글자 없는 설명형 이미지에 적합

✔️ 사용 방법 요약 (ChatGPT 유료 사용자 기준):

  1. ChatGPT(Plus) 로그인
  2. 프롬프트 입력: “A white cat wearing sunglasses on a skateboard”
  3. 이미지 자동 생성
  4. 다운로드 버튼 클릭 후 저장

✔️ 요금:

  • ChatGPT Plus 이용 시 DALL·E 기능 포함 (월 $20)
  • 별도 크레딧 구매 없음 (GPT-4 Turbo 모델 포함됨)

🆚 Midjourney vs DALL·E 비교표

항목 Midjourney DALL·E
사용 환경 Discord 기반 ChatGPT 또는 웹
이미지 스타일 예술적, 감성적, 화려함 사실적, 설명 중심, 깔끔함
프롬프트 대응력 감성 위주 묘사에 강함 논리적 설명 표현에 강함
편집 기능 없음 일부 영역 수정 가능(Inpainting)
요금 유료 플랜 (무료 체험 없음) ChatGPT Plus 가입 시 사용 가능
추천 용도 캐릭터, 일러스트, 게임 아트 등 설명 이미지, 블로그, 상품 이미지 등
 

💡 어떤 걸 선택하면 좋을까?

  • 디자인, 컨셉 아트, 감성 비주얼이 필요하다면 → Midjourney
  • 블로그, 설명용 콘텐츠, 현실적 이미지가 필요하다면 → DALL·E

초보자라면 접근이 쉬운 DALL·E부터 시작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ChatGPT와 연동되어 있어 이미지 요청이 쉽고 직관적입니다.


✅ 마무리 – AI 이미지 생성, 누구나 쉽게 가능하다

Midjourney와 DALL·E는 AI 이미지 생성 기술의 양대 산맥입니다.
둘 다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있고, 목적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고퀄리티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도 지금, 단 몇 줄의 문장만으로 창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보세요.
이제는 그림을 그릴 줄 몰라도, 상상력을 구현하는 시대입니다.